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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버틸 수 없다고
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
눈을 감았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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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내 사랑 소중한 내 사랑
영원히 함께 할래요
세상을 다 줘도 그대가 있어 웃어요

아무 말 없어도 무슨 생각 하는지 알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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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이 빠져요 잠도 못자요 이윤 난 잘 몰라요
자꾸 멍하니 매일 난 울어요 그대만 찾아요
가까이 손닿을듯이 늘 잡힐듯이 그댄 그렇게 서있는데
멀기만 하죠
생각난 그대 나의그대 나의그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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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모른체 지나가요
제발 눈길도 주지마요
모래 바람같은 그대
아무것도 내게 주지 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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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된다 안된다고 해도
어쩔수가 난 없네요
그대 얼굴만 또 보네요 다시
눈물로 젖은 가슴이 찢겨도
고갤 돌릴 수 없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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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괴롭게 날 따라오면서 가쁜 숨을 몰아 쉬어
널 외롭게 두고 떠나가고 있는 못된 날 꼭 잡으려
난 너의 어깨를 세게 쥐고서 큰 소리로 말했어
우린 끝난 거라고
이미 이별이란 독이 너 모르게 어느 틈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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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 넌 쉽니
(I Hate You) (I Miss You)
Shit man, I do feel so sorry,
‘bout to say something what - uh
너무 뻔해 모두 대충 그러려니 항상 쉽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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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순간이 마지막이라고
그토록 사랑한 그 대가에
넌 돌리려 해도 울며 매달려도
그냥 싫다며 헤어짐을 말한 나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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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진 세월속에서 맺어진 인연
놓을수 없는 내 슬픈 사랑
멈출 수 없는 사랑
그대 어디에 있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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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저물면 밤이 찾아오듯
내 사랑 어김없이 찾아오죠
걸음보다 더 빠른 내 마음이
오늘도 그대에게 가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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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너무 다른 그댈
마주 칠 때면
낯설은 마음에 머뭇거렸죠
모두에게 잘해주는 그대가 미워
화도 못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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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타버린 노을이 숨어버린 시간은
의미없는 눈물로 세상에 얼룩져 가고
마지막 내 숨결은 향기 잃은 장미로
세상에 남겨져 가네
이대로 한숨에 찌들어버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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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바람에 몸을 맡기던
불안했던 나에게 넌
한 줄기 햇살
어둠속에 꽃이 피 듯이
가슴속에 내 사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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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한 시간
너만 사랑한 날들
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
이젠 널 보내야해
너를 떠나가야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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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
웃는게 왜 그래요...
눈물보다 서글퍼요...
내앞에선 억지로 웃지마요
그대 맘은 울잖아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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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
오늘도 나는 너의 얼굴을 떠올리다 하루를 멍하니 또 보내
아무 의미도 없을 너의 한마디가 내겐 쉼없이 자꾸 떠올라

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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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1
너만 내게 오면 돼 하나면 돼 다른건 상관없어
내 전불 걸어 기다렸던 사랑이 너라서
아파도 난 아파도 너를 사랑할거야
너 하나만 알고 싶어 가난한 내 가슴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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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버틸 수 없다고
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
눈을 감았지만..

이젠 말할 수 있는 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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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Know I still Love You Baby
And it will never change

I want nobody nobody but You
I want nobody nobody but Yo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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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버린 작은 손 차갑게 떨리는 입술
아무 일도 없었다고 고개 숙인채
누군가를 추억하는 네 모습 두려운거니
입안에서 맴도는 말 애써 삼키며
외면했었던 뒷모습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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